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즈스토리/챕터 3 (문단 편집) === 두 번째 작전 === 곧바로 두 번째 작전을 구상하기 시작한 호크아이. 그는 학교에 힐라와 매그너스에 관한 소문을 내자는 작전을 세운다. ||사랑은 말이지, 마음이 없어도 주변에서 바람을 불어넣으면 어쩐지 신경 쓰이기 마련이거든. [br]'''괜히 의식되고, 어쩐지 자꾸 신경 쓰이고''' 그런 거 있잖아!|| [*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기라도 한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 [[프렌즈스토리/챕터 2|챕터 2]]에 이은 호크아이의 두 번째 의미심장한 대사.] 그러니까 일단 학교에 소문을 내보라는 호크아이. 그는 힐라와 매그너스가 함께 있는, 그럴듯한 사진을 절묘하게 찍어서 학교 이곳저곳에 뿌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그런 사진을 찍냐고 플레이어가 묻자, 바로 타이밍이라고 대답하는 호크아이. 잠시 뒤, 바로 작전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1층 복도에서 한창 말싸움을 하고 있는 둘의 모습을, 이번엔 교무실 안에서 싸우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양호실에서 싸우고 있는 둘의 모습을 찍는다. 어째 다 싸우고 있는 모습인지라 괜찮을까 싶긴 하지만, 아무튼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찍으라고 했으니 임무 완수. 호크아이는 언뜻 보기에는 둘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사진에 만족한다. 이제 다음으로 할 일은 수집한 증거사진들을 교내 여기저기에 붙여놓는 것. 호크아이는 이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붙이면 좋겠지만, 들키지 않게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걸리면 뼈도 못 추릴 거라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는 복도만한 곳이 없을 터, 플레이어는 우선 1층 복도 벽에 사진 한 장을 붙여놓는다. 그리고 교내의 각종 알림사항을 게시하는 정문의 알림판에도 한 장을 붙이고, 마지막으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교무실 안까지 들어가 한 장을 슬쩍 붙이는 것에 성공한다.[* 교무실을 마지막으로 붙이는 것을 제외하고 순서는 상관 없다.] 그렇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마침 연애조작단 멤버들이 교무실에 찾아온다. 이 중 프란시스는 플레이어를 보더니 냅다 호크아이에게 플레이어가 군령을 어기고 전장에서 이탈했으니 죄를 물어 '''아이스크림을 쏘게 하라'''고 말한다. 지는 딸기맛이라고. 그때 나는 바닐라라면서 슬쩍 끼어든 미하일이 플레이어가 붙여놓은 사진을 발견하는데, 제법 다정해 보인다며 플레이어의 솜씨에 놀란다. 호크아이의 작전을 전해들은 나인하트는 제법 그럴듯하다고 말하지만, 그러면서도 학생회장답게 교내에 무허가 선전물을 붙이는 것은 학칙에 어긋난다는 딱딱한 말을 내뱉는다. 그때 호크아이가 나인하트의 말을 끊더니, 이제 다음 작전으로 가자며 그의 지적을 슬쩍 넘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